728x90 끄적끄적31 '줄리아의 눈' - 눈으로 볼 수 없는 두려움을 마주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1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줄리아의 눈 (Julia's Ey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영화는 스페인 출신의 감독, 기옘 모랄레스가 연출한 작품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여성이 자신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 불안과 공포를 조성해낸다는 점에서 독특합니다. 줄리아, 중심 캐릭터는 고유한 질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게 된 여성입니다. 그녀의 쌍둥이 자매는 같은 질병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되는데, 줄리아는 그 사건이 단순한 자살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녀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자신의 상황 속에서도 진실을 밝혀내고자 노력하는데... 영화는 줄리아의 시각적 경험을 통해 스토리를 전개시키는데, 이는 공포와 불안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감독은 스토리텔링과 함께 시청.. 끄적끄적 2023. 10. 28. 더 넌(The Nun, 2018) 공포의 성수를 찾아서_간단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2018년에 개봉한 공포 영화 '더 넌(The Nun)'에 대해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컨저링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컨저링 시리즈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로 손꼽히는 수녀 '발라크'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스토리와 구성 더 넌은 1952년 로마니아의 한 수도원에서 시작됩니다. 자살한 수녀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그곳에 도착하게 되고, 그들은 곧 점점 기이한 사건들을 목격하게 됩니다. 스토리 자체는 간결하면서도 명확합니다. 신비롭고 암울한 분위기를 통해 천천히 펼쳐져 나가는 이야기는 관객을 화면에 집중시키며, 공포와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이런 분위기나 구성이 다소 예상 가능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연출과 연기 .. 끄적끄적 2023. 10. 7. "미드나잇 맨 강령술: 공포를 넘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꽤 무서운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미드나잇 맨'이라는 이름의 강령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다크 웹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공포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실제로 시도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드나잇 맨 소개 미드나잇 맨은 영적 존재를 부르는 리추얼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의 목적은 '미드나잇 맨'이라고 불리우는 영적 존재를 집으로 부르고, 자정부터 3시 33분까지 그와 숨바꼭질을 하는 것입니다. 실행 방법 - 자정 전에 모든 문과 창문을 잠그세요. - 종이에 이름을 풀네임으로 쓰세요. - 손가락에 바늘 등으로 작은 상처를 내어 피를 내세요. - 종이 위에 피를 떨구세요. - 문 앞에 종이를 두고, .. 끄적끄적 2023. 9. 27. 사이코메트릭스의 세계 - 무형의 심리를 측정하는 과학 사이코메트릭스, 이 단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사이코메트릭스는 심리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분야로, '심리 측정'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함께 탐색해보려 합니다. 사이코메트리 vs 사이코메트릭스: 이해의 차이 사이코메트리(영화/드라마에서) 사람이나 물체를 만짐으로써 그의 과거를 볼 수 있는 초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개념은 대중문화, 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판타지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 "사이코메트리"과 드라마 "힙하게"는 주인공들이 이러한 특별한 '사이코메트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코메트릭스(심리학에서) 인간의 정신적 특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과학적 방법론을 의미합니다. IQ 테스트, 성격 검사 등과 같은 심리학.. 끄적끄적 2023. 9. 26. 영화 '디 아더스' 공포와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명작의 세계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2001년에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 아더스'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이야기하려 합니다. 단순히 공포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로직과 섬세한 연출을 바탕으로 관객을 긴장감 넘치는 여정으로 이끌어가는 이 영화는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줄거리와 배경 '디 아더스'의 배경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시기입니다. 주인공 그레이스(니콜 키드먼 분)는 전쟁에서 돌아오지 않은 남편과 함께 살던 자식들 앤(알라카 마닝 분)과 니콜라스(제임즈 벤틀리 분)와 함께 섬에 위치한 거대하고 오래된 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자식들은 햇빛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밖에서 놀 수 없으며 집 안에서만 생활해야 합니다. 어느 날.. 끄적끄적 2023. 9. 23.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